새만금개발청 이전 청사 현판식
새만금개발청 이전 청사 현판식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8.12.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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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개발청 이전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이형규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갖고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광복 기자
19일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개발청 이전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이형규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갖고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광복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19일 오후 2시 이형규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개발청 이전 기념행사를 열었다.

새만금개발청은 그간 사용하던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10일 새만금 현장인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전시관동 건물로 이전했다.

지난 9월 출범한 새만금개발공사와 같은 건물에 입주하며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공공주도 매립사업 본격 추진, 혁신성장 전략사업 발굴, 주요 기반시설 조기 구축 등을 통해 이와 연관된 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철우 청장은 “보다 현장감 있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국민들이 새만금개발의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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