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북 체육을 빛낸 별 중의 별, 진안군청 역도 유동주
2018 전북 체육을 빛낸 별 중의 별, 진안군청 역도 유동주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12.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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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전북 체육을 빛낸 수많은 별들 가운데 가장 빚난 별에게 주어지는 전북체육상 대상은 진안군청 역도 유동주 선수에게 돌아갔다.

진안군청 역도 유동주 선수는 올 한해 동안 전북 체육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2018 전북체육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올해 전북 체육을 총 결산하는 ‘2018 전북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북체육상 시상식은 전북 체육 발전과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뚜렷한 공적을 세운 체육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로 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곤고하게 다지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지난 10월 익산 등 도내 일원에서 열렸던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주역들이 한데 모여 체육 강도의 위상을 내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도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체육대상과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도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이뤄졌고, ‘별중의 별’인 체육대상에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역도 유동주(진안군청) 선수가 선정됐다.

전문체육에서는 전국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양궁 김경은(우석대) 선수 등 7명이 생활체육에서는 익산시승마협회 최재근 회장 등 11명이 선정됐다.

학교체육에서는 육상의 유규민(전북체고) 등 12명이 선정됐고 지도부문은 전북도청 김경열 레슬링 감독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을 아시아 최강의 명문구단으로 성장시킨 최강희 전 감독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4년동안 전북현대축구단 사령탑을 맡으면서 K리그 6회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금자탑을 쌓아 올리며 최강의 팀으로 만들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체육의 자랑스러운 영광의 얼굴들이 모두 모였다”며 “앞으로 새로운 100년, 미래 1000년을 준비하면서 체육강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지사는 “전북이 축구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최강희 감독의 공로가 매우 컸다”며 “비록 아쉽게 전북을 떠나지만 중국에 가서도 훌륭한 지도력으로 국위를 선양해 줄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북체육상 시상식과 함께 전북 체육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 은 지도자와 종목단체 관계자 등 44명에게는 전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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