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 전북지부(회장 김용진)는 2018 노인복지종사자한마당이라는 주제 아래 18일 송년 행사를 바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송년 행사에는 전북 각 지역 노인복지분야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동영 국회의원을 대신해 부인 민혜경 여사와 전북도의회 이병철 의원도 함께 해 올 한해 노인복지를 위해 수고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날 전주문병원과 행복도담사회적협동조합은 노인복지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각종 행사 물품 지원을 했으며 1부 시상식과 2부 장기자랑 무대로 진행된 송년 행사를 통해 도내 노인복지분야 종사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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