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가을학기부터 시작한 효사랑건강대학교는 매주 화요일 1시간씩 모여 건강강좌에 참여하는데 뇌건강을 비롯하여 음식건강, 웃음치료 등 외부강사 13명의 강사진과 건강강좌를 비롯하여 푸드아트, 환자안전, 에티켓 등 다양한 내부강사의 강연으로 구성되어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식을 아쉬워하는 어르신들의 동영상 인터뷰와 보호자들의 병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인사말, 전주영아원의 재롱잔치가 이어졌다.
김정연 병원장은 “커뮤니티케어와 요양병원의 역할을 설명하며 환우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며 “내년에도 효사랑건강대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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