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현 김제시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수상
온주현 김제시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 수상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12.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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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이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온주현 의장은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제시의회 8대 시의장으로 3선 의원인 온 의장은 제6대 행정지원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제7대 안전개발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했으며, 현재 제8대 김제시의회 의장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시민에게 힘을 주는 의회’를 구현하며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바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것뿐인데 큰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통일문제와 관련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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