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으로 구성된 익산예술의전당 청춘합창단은 지난달 말 전국 각지의 26개 팀이 참가한 2018년 문화예술교육축제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에 참가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례 공유 및 이론적 가치 공유를 위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했다.
한편, 청춘합창단은 지난 2015년부터 18회의 공연 및 연주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과 지난해에도 합창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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