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전주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출범
제2기 전주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출범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12.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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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제2기 전주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이 17일 출범했다.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제2기 전주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이 17일 출범했다.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제2기 전주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이 17일 출범했다.

전주시는 이날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2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시가 선제적 재난예방을 목적으로 ‘내 지역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 아래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으로 구성한 민간조직이다.

시는 지난 3년간 열심히 활동해온 제1기 단원들의 임기가 지난 11월 만료됨에 따라 각 동별 2~3명씩 총 70여명으로 2기 재난대응 민간예찰단을 재구성하고 이날 처음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동절기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민간예찰단원의 활동기한은 오는 2021년 11월까지 3년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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