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각종 토론회 통해 입법 및 방안 마련에 ‘구슬땀’
안호영 의원, 각종 토론회 통해 입법 및 방안 마련에 ‘구슬땀’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12.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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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한 해 동안 각종 토론회 개최를 통해 현안해결을 위한 입법 및 방안 마련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안호영 의원은 17일 “올 들어 최근까지 11개월동안 사법개혁과 법안 제·개정 등을 위해 총 17차례의 단독 및 공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이 올해들어 개최한 토론회는 지역 현안 및 사개특위 등 상임위·특별위와 관련된 토론회 등 다양하다.

 실제 안 의원은 지난 3월 16일 ‘사법개혁의 입법적 과제-법원개혁’을 개최한 데 이어 이달 17일 ‘법원조직법 개정의 바람직한 방향에 관한 긴급토론회’이란 주제의 토론회를 잇따라 개최해 사법개혁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3월 27일에는 단독으로 가야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인 ‘가야역사문화권 연구 조사 및 정비와 국가균형발전’을 개최해 가야유적 발굴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유적의 연구·조사 및 발굴·복원시 국가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안 의원은 이밖에도 국토교통위 소속 위원들과 공동으로 ▲철도산업의 올바른 통합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3월 22일)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시대, 철도산업 정책토론회(9월 17일) ▲추락하는 항공사 노동자들의 삶, 무엇 때문인가(12월 13일) 등을 개최했다.

 한편 안 의원은 오는 21일 전주대학교에서 전북말산업 지역산업화 전략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할 경우 여러 계층과 지역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입법 및 의정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내년에도 국민의 삶에 직접 연관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어, 이를 입법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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