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가회의 ‘제4차 월례 문학토론회 및 송년 문학의 밤’ 개최
전북작가회의 ‘제4차 월례 문학토론회 및 송년 문학의 밤’ 개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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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작가회의(회장 김종필)는 ‘제4차 월례 문학토론회 및 송년 문학의 밤’ 행사를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주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월례 문학토론회는 김자연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피자의 힘’(2018, 푸른사상), 유강희 시인의 시집 ‘고백이 참 희망적이네’(2018, 문학동네), 지연 시인의 시집 ‘건너와 빈칸으로’(2018, 실천문학사), 장마리 소설가의 소설 ‘블라인드’(2018, 바람꽃) 등 총 4권의 작품을 대상으로 발제와 토론이 펼쳐진다.

 김종필 전북작가회의 회장은 “작가가 할 일은 사실과 상상, 의견을 기록하고 사회에 바른 말을 하면서 가슴 속 깊이 간직했던 응어리를 꺼내어 문자로 퍼뜨리는 일이다”며, “이번 토론회는 기존의 발제 형식의 토론에서 벗어나 모두가 참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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