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의용소방대는 44명의 여성으로 조직된 의용소방대로 평상시 익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강의 및 각종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각종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른 의용소방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궁영례 익산여성의용소방대장은 “각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진행된 기부를 통해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열심히 뛰어놀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추운 겨울철에 따듯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