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피와 땀으로 새로운 부안실현”
권익현 부안군수 “피와 땀으로 새로운 부안실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2.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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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는 17일 간부회의에서“피와 땀으로 새로운 부안 실현의 기적을 이루자”며 열정적인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최근 베트남의 국가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명언을 인용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적은 그냥 이뤄지지 않는다, 기적을 만들 수 있는 행운은 없다, 우리의 피와 땀에서 기적이 만들어질 것이다는 말이 있다”며 “신규사업과 공모사업 등에 열정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부안 실현의 기적을 이루자”고 주문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부안-3UP 행정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정과 끈기가 중요하다”며 “박항서 감독의 말처럼 기적을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열정과 끈기를 갖고 새로운 부안 실현이라는 목표를 꼭 달성하자”고 업무추진을 요구했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등을 위해 대한민국 길 문화관 유치 등 각종 사업에 적극 대응하자”며 “연말연시 헤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특히 음주운전은 절대 안되는 행위다”며 근절을 주문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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