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 추진
고창군,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 추진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12.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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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13일 녹두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 유적지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무안군 청천재 집강소를 시작으로, 강진군 전라병영 유적지, 영암군 동학 왕인박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꾸려졌다.

 이번 정신선양사업에는 동학농민혁명뿐만 아니라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의미를 알아보고 정의로운 의향, 인물의 고장인 고창에서 동학농민혁명 운동이 일어난 시대적 배경과 주변 지역 정세를 공부하는 자리가 됐다.

 탐방에 참여한 참가자는 “고창군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학농민혁명의 성지인 고창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정신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동학농민혁명은 지난 1894년 3월20일(음력) 고창 무장에서 보국안민 정신을 천명하는 포고문을 발표해 전국적인 혁명의 출발을 알렸다.

 고창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과 더불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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