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들이 회비 등으로 마련한 것으로 김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김태경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 “경기가 어려움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대한전문걸설협회 전북도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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