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무원 하반기 힐링캠프 쉼 과정을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위탁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힐링캠프 쉼 과정 교육은 구성원간 공감대 형성 및 2018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9년에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을 위한 힘찬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나의 소소한 행복키우기, 색채심리를 통한 ‘회복’ 컬러테라피, 공감퀴즈쇼와 함께하는 화합의 밤 등으로 진행돼 직원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일과 휴식에 대한 균형을 맞춰 조직의 능률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힐링캠프 쉼 과정을 통해 공무원들은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과 다가오는 2019년에도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공직사회 구현 및 완전히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쉼 과정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는 교육기회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와 혁신적 행정으로 군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