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기술혁신센터, 자동차부품기업 지원사업 시행
군산대 기술혁신센터, 자동차부품기업 지원사업 시행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12.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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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기술혁신센터가 중소 자동차 부품기업의 사업다각화 및 국내외 수요처 발굴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소 자동차 부품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하고 전기·자율차 등 미래차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지원을 목표로 한다.

 군산대 기술혁신센터는 도내 7개 자동차부품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사업을 신청해 5개 사업(총사업비 17억 원)이 선정됐다.

 선정된 개발사업은 중·대형트럭 하이루프, 트럭용 알루미늄 윙바디, 버스용 휠체어 람프 시스템, 대형트럭 축중량 10톤급 태그액슬 및 행거브라켓, 중형트럭 축중량 감지 자동 가변축 제어 시스템 등이다.

 군산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주로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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