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드론축구협회(협회장 김승수 전주시장)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드론축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키로 했다.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한 드론축구를 즐기는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드론축구 저변확대화 산업화에도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대한드론축구협회와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 (유)빛고을드론(대표 김태종)은 14일 광산구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유망분야인 드론축구 및 드론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여기관들은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성장형 미래스포츠 드론축구 활성화를 통한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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