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영원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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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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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징대학살 수난동포가족 제사행사>가 중국침략 일본군 난징대학살 수난동포기념관 ‘통곡의 벽’ 앞에서 거행되었다. 90세 고령의 난징대학살 생존자 아이이잉(艾義英) 노인은 가족과 함께 난징대학살에서 희생된 가족의 제사를 지냈다.

 최근 난징의 여러 대학교 학생들은 중국침략 일본군 난징대학살 수난동포기념관을 찾아 ‘통곡의 벽’에 새겨진 희생자 이름을 붓으로 덧칠하였다. 비바람과 햇볕에 흐릿하게 보이던 이름이 학생들의 노력으로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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