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 (소장 김형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된 2018 전국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석하여 우수상 및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재난의료 종합훈련 대회는 유관기관 ‘보건소-의료기관-소방’ 간의 협업 능력 향상및 개인의 역할 및 업무를 숙지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으로 재난의료 종합훈련(도상훈련)과 현장응급 의료소 텐트설치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김제시는 보건위생과 김은주(간호 6급)를 비롯한 5명이 유관기관인 원광대학교병원 재난 의료지원팀(4명), 소방서(2명)와 함께 참여했다
이 대회는 재난현장 초기 의료지원부터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까지 재난의료 대응 단계별 유관기관(보건소, 의료기관, 소방)의 역할 및 업무를 숙지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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