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역, 연말연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 훈훈
군산전역, 연말연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 훈훈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12.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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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전역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로 훈훈하다.

 가족 기업인 삼성종합물류㈜(대표 김덕중), 선유스카이SUN라인 김선우 대표, 화물드림 김선웅 대표, 삼성주유소 김진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김덕중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지난해에 이어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스한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제과 제1협력 업체인 흥양산업㈜도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써 달라며 1천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군산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분과회장 주인경)는 군산시 어린이행복과를 방문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옥서면 출향기업인 ㈜유리치건설(대표 김재식)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시에 고향사랑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530만원을 기탁했다.

 수송동 소재 지호한방삼계탕 군산점(대표 김원봉)은 관내 어르신 30명을 초대해 겨울철 건강 보양식을 대접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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