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해넘이 축제 28일부터 변산해수욕장서 열린다
변산 해넘이 축제 28일부터 변산해수욕장서 열린다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12.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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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작 2018~2019 제6회 변산 해넘이 축제가 28일부터 2019년 1월1일까지 전국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변산반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제6회 변산 해넘이 축제는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안석)가 주최하고 전북도,부안군, 전북도민일보, 부안서림신문, 변산면체육회, 부안수협, 계화농협, 하서농협, 대명호텔앤리조트 변산지점, 데이나이스리조트, 격포바다호텔, 모항해나루가족호텔, NH농협생명 변산연수원, 하서 머쉬그린농장이 후원한다.

 변산 해넘이 축제는 해넘이를 주제로 체험과 상설공연, 이벤트,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소득 향상과 새롭게 변모하는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사업과 연계해 열린다.

 변산 해넘이 축제는 지역발전협의회 회원과 변산면 주민, 부안군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풍물놀이, 설숭어잡기 체험, 공연, 달집태우기, 포토존, 모래 미끄럼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재능 기부로 마련했다.

 변산지역발전협의회 김안석 회장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과 2023 세계잼버리 부안 개최가 변산의 그림을 새롭게 그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변산지역발전협의회 역시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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