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전자상거래가 많이 발전해 영수증을 보관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내가 언제 어디서 거래 했는지 다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마트 등 오프라인을 이용할 경우 이미 산 물건을 교환 혹은 반품할 필요가 있을 때 영수증은 필요하다. 또 만의 하나 직원이 실수로 금액을 잘못 타이핑 한 것을 뒤늦게 알았을 때 정정을 요구할 때 꼭 필요하다.
그러나 영수증에는 비스페놀A 라는 환경호르몬이 많이 묻어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해서 영수증은 받은 즉시 뒷주머니에 쑤셔 넣은 후 만약을 위해 집에서 박스에 넣어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하는 영수증은 후에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앞으로 영수증은 필히 받은 후 가급적이면 장기간 몸에 지니고 다니질 말고, 일정기간 보관후 필요없는 즉시 버리길 바란다.
김재신 / 전주시 송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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