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삼천동지점(지점장 진기영)은 지난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삼천동 소재 장애인 권익 및 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라엘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생필품은 삼천동지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했으며, ‘라엘장애인복지센터’에 전달돼 센터의 장애인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되었다.
진기영 지점장은 “이번 연말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삼천동지점 직원들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삼천동지점은 2019년에도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온기 나누기(헌혈운동), 불우이웃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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