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12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12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12.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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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2018년을 마무리 하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하지윤(전주지곡초 4), 김태현(신태인초 5) 박진아(고창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표창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은 일일선운동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질서와 배려 그리고 나눔의 3대 덕목을 통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이들 어린이들은 일일선 기록장 사용을 생활화하여 착하고 아름다운 생각과 실천을 열심히 함으로써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일일선실천운동본부는 지난 11월 10일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을 공동 제정 선포함으로써 어린이 인성교육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편 일일선 운동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하여 일일선 참여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일일선운동본부는 2019년도에도 일일선 기록장 보급은 물론 그동안 추진해오던 주요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적 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계획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2018년을 보내면서 그동안 협력해 주신 도민 여러분과 전라북도교육청 그리고 일일선 운동에 함께해 온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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