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익산시의원(산업건설위원회)이 11일 2018년 익산예술상 시상식에서 익산예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용균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침체 일로에 있는 지역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은 5선 의원으로 익산예총 자문위원으로 오랜 동안 활동하며 관행적인 문화예술 지원제도를 개선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김용균 의원은 “자문위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분에 넘치는 감사패를 수상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 이분들이 좋은 여건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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