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펜싱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석대학교체육관에는 중국 장쑤성 펜싱대표팀 선수 24명과 지도자 6명과 우석대·호원대학교 30명, 충남체육회 실업선수, 전주제일고 펜싱선수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하고있다.
이곳 전지훈련장에는 호원대 펜싱부 남자 사브로 청소년대표인 이창성(20)선수, 남자 플러레 청소년 대표 박재엽(19), 여자 에빼 청소년 대표 고예인(20) 선수 등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호원대학교 이정복 펜싱 감독은 “중국 장쑤성 펜싱 대표팀과 전국 각지에서 전지훈련을 하기위해 우석대학교에 찾아와 고맙다”며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과 실력을 겸비하는 계기가 될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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