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취업 취약계층 재정일자리사업 운영
군산시, 취업 취약계층 재정일자리사업 운영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12.12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실업 계층에 안정적인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보호계층의 생계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며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군산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에 해당하고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 소득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전업 농민이나 그 배우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의 배우자 및 자녀, 공무원·군인·사학 연금 수령자, 연속 3단계 참여자,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 2년 초과 공공근로를 포함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사람은 응모할 수 없다.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 1일 6시간(주 5일 총 30시간) 근무에 월평균 130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군산시 일자리담당관(454-4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정준모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