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다문화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상황을 사례를 통해 해결법을 모색하고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양성평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부부는 “서로가 각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살았다는 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는 서로 배려와 이해하며 부부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화목한 가정생활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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