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익산 10대 시정뉴스 1위 ‘전국체전 성공개최’
올해 익산 10대 시정뉴스 1위 ‘전국체전 성공개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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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해 10대 시정뉴스 중 1위로 경제 · 문화 · 화합체전을 이룬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꼽았다. 사진은 제99회 전국체전 개막식 사진=김현주 기자

 익산시는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올 한해 지역사회의 큰 이슈가 됐던 ‘2018년 익산 10대 시정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 한해 익산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뉴스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2018년을 되돌아 봤다.

 익산 10대 시정뉴스 1위는 경제 · 문화 · 화합체전을 이룬 전국체전 성공개최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미륵사지 석탑 20년 보수정비 끝내고 공개, 3위 민선7기 정헌율 익산시장 당선, 4위 천만송이 국화축제 성공 개최, 5위 쌍릉 발굴 조사로 무왕릉 밝혀져, 6위 국립익산박물관 기공식 개최, 7위 평화육교 재가설 공사 본격 추진, 8위 익산 폐석산 불법폐기물 이적처리 시작, 9위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 운영, 10위 50년 장기미집행 소라공원 추진 등이다.

  그 밖에도 익산시의 대표축제인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올해 6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대성황을 이뤘으며, ‘2018 국제평화정원 조성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정원 축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이번 10대 뉴스는 2018년 한해 동안 있었던 익산시 26개 주요 이슈들을 후보로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국체전 성공 개최가 90%를 득표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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