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는 2018년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사업계획 및 집행, 사업 성과관리 전반,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이용자와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끈 것에 대한 평가보고서와 대면평가 결과를 반영해 결정됐다.
김제시는 시 주관 지역개발형 투자사업으로 10개 사업 24개소의 제공기관에서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바우처사업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2019년 예산 편성 시 이번 평가 결과를 반영해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김제시 주민복지과 서상원 과장은 “앞으로도 김제시민이 요구하는 품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자원과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는 한편 많은 시민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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