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공수)는 지난 10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어진 수익금을 동절기를 맞이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사랑의 후원품(백미10kg 100포)을 서서학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서서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행복한 서서학동을 만들기 위해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등 이웃을 돕는 주민복지 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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