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는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이문규 본부장, 신협전북지역협의회 김지원 회장(인후신협 이사장),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박찬재 단장(전주가나안신협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협은 전주 KCC 농구단이 3점슛 1개를 성공시킬 때마다 쌀10kg을 적립해 어려운 지역민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전북지역 신협과 전주 KCC농구단은 2011년부터 매년 ‘사랑의 3점슛’ 행사를 진행하며 약 2만㎏의 쌀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신협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원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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