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총 491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의 본선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우수 학생 10명을 선정했다.
공모전 영광의 대상은 완주 송광초등학교 4학년 권시형 학생이 최우수상은 전주 인후초등학교 1학년 김다현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들은 이달 말까지 전북농협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재도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농업·농촌이 주는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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