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자매결연 명예이장과 소통 간담회
전북농협, 자매결연 명예이장과 소통 간담회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8.12.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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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승계),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운)은 7일 임실군 대정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와이엔제이푸드(대표이사 최수영)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박진두 임실부군수, 조인갑 전북농협 부본부장, 이승계 임실지부장, 김학운 오수관촌농협 조합장, 최수영 ㈜와이엔제이푸드 대표이사, 오보영 대정마을 이장 및 마을 주민 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전북이미용봉사단(단장 박보라) 소속 미용사 4명이 참여해 농촌 어르신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커트, 펌, 염색 등 미용봉사를 진행하는 등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임실군지부 이승계 지부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대정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과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준 ㈜와이엔제이푸드(대표이사 최수영)와 미용봉사로 농촌 어르신들 머리를 손질해 주신 봉사단께 너무 감사하다”며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우리 농촌을 위한 사랑 나눔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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