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오전 농협은행 전주에코시티지점을 방문해 간단한 업무현황 및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 했다.
이어 농협은행·NH투자증권·농협생명보험·농협손해보험 등 전북지역 소재 계열사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오찬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최근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올해 목표손익을 초과 달성하는 등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농협금융이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이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제몫을 다해준 직원들의 공이 크다” 고 말했다
또 “조직의 경쟁력은 물론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경쟁력을 키워 줄 것”을 당부한 뒤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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