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이경례)가 성과분석회의를 열었다.
6일 완주군은 5일 군청 중앙도서관에서 ‘2018년 완주군 여성예비군 성과분석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경례 소대장을 비롯해 30여명의 대원들과 완주대대장 및 동원관 그리고 지역예비군 지휘관등, 문원영 부군수가 참석했다.
완주군 여성예비군 활동성과를 분석하고 유공자 표창과 격려가 이뤄진 회의에서는 향토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순애, 원영수 대원이 군수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 이경례 소대장이 연대장표창을 박종순, 박귀순 대원이 대대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난 2015년 5월에 창설해 군사훈련, 안보견학, 불우시설 봉사활동 국방 TV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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