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가야문화유산 가치와 의미 되새긴다
진안 가야문화유산 가치와 의미 되새긴다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8.12.06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역사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진안에서 찾은가야, 그리고 구리고을’ 전시와 연계한 특별강연회가 오는 10일 개최된다.

 이번 강연회는 관련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진안 가야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곽장근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장이 나서 진안 가야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조명일 군산대학교 가야문화연구소 초빙교수가 전북과 진안의 가야유적 조사 성과를 주제로 한 강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진안군은 이번 특별강연회와 2019년 1월 20일까지 운영되는 ‘진안에서 찾은 가야, 그리고 구리고을’ 전시를 통해 지역의 가야문화유산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보다 많은 관람객이 전시를 관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연회 및 전시에 대한 문의는 진안역사박물관(063-430-8085)으로 하면 된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