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6일 총괄국장과 우정청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마무리 경영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우편·예금·보험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연말 전망을 통해 남은 기간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 경영평가 최우수 청 실현을 위해 총괄국과 우정청 부서별 전략도 마련했다.
아울러, 김성칠 청장은 지난 11개월 동안 우정청과 전 관서가 하나가 되어 펼친 열정적인 사업 동참 분위기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남은 기간 내실 있는 마무리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성칠 청장은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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