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올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기관 및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상식은 수상자 및 일반봉사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도지사표창을 수상한 코레일 전북본부는 매달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된 재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소외계층 기차여행 해피트레인 ▲주거개선활동 코레일빌리지 ▲예체능분야 저소득학생 장학금지원사업 ▲여성청소년 물품나눔활동 ▲대학생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이다.
김진준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올 한해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소중한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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