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파견팀별로 나뉘어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2주동안의 일정으로 활동한다.
소 교수는 케냐팀의 단장으로, 권사라 학생(사회복지학과 3)은 인도네시아팀 팀장으로 참여한다.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고 코이카(KOICA)와 교육부의 협조로 매년 하계·동계 기간에 대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쉽 함양과 해외 봉사활동에 필요한 소양과 실무의 경험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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