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 교육 진행
원광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 교육 진행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12.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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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실전 창업강좌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창업지원과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창의·융합형 창업가 양성을 위해 실전 창업교육이 이뤄졌다. 익산=김현주 기자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달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된 일반인을 대상으로 2회차 실전 창업강좌를 통해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바이오 헬스케어와 빅데이터 창업교육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3년 이하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업지원과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창의·융합형 창업가 양성을 위한 실전 창업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창업 성공전략과 기업가정신, 바이오헬스케어 육성정책과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이론 수업을 비롯해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 실습, 실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멘토링 등 실습수업을 병행함으로써 자신의 강점과 아이템에 대한 구체화 및 전문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멘토링 시간이 가장 유익했다”는 수료생들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좋았다”며, “창업 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내부 강사의 경험담이 생생하고 좋았다”면서 교육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 수료생들은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신청시 가점부여 혜택을 받게 되며, 원광대 창업지원단은 앞으로 VR 관련한 주제로 3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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