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촌진흥공무원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업인이 실천해야 할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실용화를 촉진하고 전라북도의 정책과 사업을 신속하게 확산 하고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2019년 농촌지도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농업경영 환경변화에 따른 컨설팅 추진 방법, 쌀 수급 안정을 위한 품질 고급화, 과수 과종별 재배 동향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도내 농촌진흥공무원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참석한 농촌진흥공무원은 내년도 새해실용화 교육에 강사로 선정되어 1월부터 2월 말까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공통 및 품목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개방화에 따른 농업전망과 품목별 전문교육을 배우고자 하는 농업인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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