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5개 기관과 상호협력 강화 업무협약
예금보험공사, 5개 기관과 상호협력 강화 업무협약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8.12.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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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6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예금보험공사는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등 5개 기관과 ‘예금보험기구 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6개 기관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예금보험제도협의회’를 설립해 관련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예금보험제도 운영에 관한 정보의 상호 교류 강화와 함께 예금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하며, 정례적으로 워크샵을 통해 예금보험제도 정보공유, 현안협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상호금융업권과 제도화된 협력의 장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예금보험제도를 발전시키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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