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동산은 20여명의 지체, 뇌병변 장애인들이 함께 거주하며 개개인에게 필요한 상담, 치료, 사회적응 훈련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사용중인 냉장고가 낡고 오래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대형 냉장고로 교체, 먹거리 보관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전주덕진로타리클럽은 매년 지구보조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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