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4일 방송인 노민씨를 남원 소방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남원소방서는 주민들과 접근성이 높은 방송인을 소방홍보대사로 위촉해 안전의식 향상과 남원소방서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노민 소방홍보대사는 “앞으로 방송 활동 중 소방정책과 화재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남원소방서 직원들의 외상후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강연과 상당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위촉 소감을 말했다.
한편 노민 소방홍보대사는 복지TV와 JCN 울산중앙방송 등 각종 케이블 음악프로의 울트라 MC로 활약하고 있고 춘향제 개·폐막식 등 전국 행사의 사회를 맡고 있는 방송인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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