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도의원·시의원 하나 된 지역 사랑
김제지역 도의원·시의원 하나 된 지역 사랑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12.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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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나인권 의원과 김제시의회 김주택 이정자 의원이 김제노회 청장년연합회와 새순교회 사랑의 봉사대와 함께 김제 성암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펼쳐 지역사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나인권 도의원과 김주택 시의원, 이정자 시의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에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한 비닐막 설치작업을 함께하는 봉사를 펼쳤다.

 또한, 입석동 정 모 어르신댁 간이 화장실 설치를 하는 등의 봉사와 함께, 쌀과 화장지, 세제, 라면 등 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독거어르신 댁에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김제노회 청장년연합회 회장을 맞고 있는 전북도의회 나인권 의원은 “예수님의 인류 구원을 위한 사랑에 비하면 너무나 미약한 봉사이고 헌신인데, 이렇게 알려지게 돼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 하라’는 예수님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 사회 복음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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