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4일 전주시 자연생태관과 어울림센터로 현장방문활동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는 자연생태관을 방문하여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상황을 확인했다.
복지환경위원들은 자연생태관이 리모델링을 한 이후 관람객 수가 오히려 줄었다며 원인분석과 대책 강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원들은 전주시 어울림센터 리모델링 공사현장을 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공간 조성을 당부했다.
이종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