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우리소리 우리가락’ 조진용 씨 등 선정
‘2019 우리소리 우리가락’ 조진용 씨 등 선정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12.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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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우리소리 우리가락’ 심사 결과 해금 연주자로 활동 중인 조진용(29) 씨 등 국악, 양악, 무용 부문 등 각 개인 및 단체 11명(팀)이 선정됐다.
‘2019 우리소리 우리가락’ 심사 결과 해금 연주자로 활동 중인 조진용(29) 씨를 비롯해 국악, 양악, 무용 부문 등 각 개인 및 단체 11명(팀)이 선정됐다.

 이번 ‘우리소리 우리가락’ 공모는 우진문화재단에서 전북 도내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공모 결과 국악 부문에 조진용, 풍류지악(대표 박태영), 양악 부문은 라모앙상블(리더 박혜원), 전주소리노리오페라단(대표 설정훈), 예술연구회동인 프로베 온(대표 최수정) 등이 각각 선정됐다.

 무용 부문 ‘우리춤 작가전-신인 춤판’에서는 김다영(25), 박소영(25), 이유림(27) 씨와 무용 부문 ‘우리춤 작가전-젊은 춤판’에서는 강소영(38), 노태호(32), 황지혜(31) 씨가 각각 선정됐다.

 ‘2019 우리소리 우리가락’에서는 국악과 양악, 무용 부문 ‘우리춤 작가전-신인 춤판·젊은 춤판’등은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받는 예술가들을 선정해 작품 제작과 발표, 홍보 등을 지원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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