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하림에서 생산된 가공식품으로 익산시 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다.
박길연 ㈜하림 대표는 “앞으로도 하림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해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매년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하림에 감사하다”며 “㈜하림이 기탁한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8년째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물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매년 청소년 문화탐방 지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백미 기증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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