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봉동파출소, 1인 종사업소 점검 실시
완주봉동파출소, 1인 종사업소 점검 실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12.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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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심야·새벽시간대 PC방 및 편의점 등 1인이 근무하는 상가 종사자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완주 봉동파출소(소장 서원식)는 관내 20여개의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매뉴얼을 전달하고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책에 대해 교양과 유사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신고망을 운영하는 등 심야 시간대 1인 근무업소의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1인 근무업소의 순찰강화 및 범죄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연락망 구축과 사건 접수 시 긴급출동 및 우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탄력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범죄예방활동 외에도 업소 내 호신용 장비를 비치하는 등 발생 시 신속히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전점검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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