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2019 시즌권, 10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
전북현대 2019 시즌권, 10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12.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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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최강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2019 시즌권을 판매한다.

2일 전북현대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은 인터파크, 현장구매는 초록이네(공식 기념품 샵)를 통해 시즌권 가입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현대는 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즌권을 선물로 할 수 있도록 특별한 판매도 실시한다.

크리스마스 이전에 수령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는 선수카드를 제외한 모든 권종을 오는 4일 저녁 7시부터 9일까지 1,000명에게만 선착순 판매된다.

2019 시즌권은 VIP석, 이벤트 존, 스카이석, W석, 싼타페석(구. 코나석), E/N석, N스탠딩 석으로 구분되며 모두 패키지 형태로 판매된다.

패지키의 형태는 기존의 그린셔츠 팩(유니폼형 티셔츠, 케이스 및 목걸이)과 심플 팩(케이스 및 목걸이)외에 새롭게 머플러 팩(머플러, 사인볼, 케이스 및 목걸이)이 추가됐으며 권종별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전북현대는 2019 시즌권 가격을 이벤트존의 일부를 제외하고 지난해와 동결해 팬들의 가격 부담을 없애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북현대는 새 시즌을 맞아 VIP시즌권 의자를 녹색으로 교체했으며 전주성의 2층 좌석(E,N,W석 대상)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유석으로 변경 했다.

한편 2019 시즌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터파크와 공식 기념품 샵 초록이네로 하면 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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